<p></p><br /><br />오늘 제주 서귀포에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> <br>장마는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. <br> <br>신림동 반지하 참사를 겪고도 차수판 없는 집이 태반이고, 오송 지하차도 참사 후에도 침수 사고가 우려되는 지하차도 160곳 가까이 됩니다. <br> <br>비극을 막는 길은 예방밖에 없죠.<br> <br>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, 그만 합시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되풀이된 참사는 인재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